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🎉Wecode 생활을 시작한지 2주가 지났다! 🎉

1주차는 적응하는 것에 급해서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기억나지 않는다. 2주차부터는 일기 형식의 회고를 남기면서 3주차, 4주차…그리고 마지막 주차까지 어떻게 하면 더 열심히 생활 할 수 있을 지에 대한 간단한 기록을 남기려고 한다.

배움

  1. DOM + Event
  2. linux와 터미널
  3. git 과 github
  4. htttp

개인적인 배움

  1. Js는 index에 i+1 같은 것을 넣지 못한다.

    //파이썬이랑 혼동했다.
    arr[i + 1]; ///안된다!!
    
  2. button 태그의 속성 disabled

    <button disabled> </button>
    
  3. git push 할때 내 파일과 브런치를 작성해줘야한다.

    //commit은 되었는데 push가 안되었을 때
    $ git push oring <branch>
    

아직 남은 궁금증 + 고민

  1. git push . 은 branch를 정한후부터 사용할 수 있는건가?

    여태까지 그렇게 해서 블로그를 업로드 했는데, 브라우저에 프로젝트 코드를 clone받으려고 하는 도전 중에 어떻게 되었는지 갑자기 안됐음.

  2. 특정 branch만 clone받을 수 있나? ㅜㅜ 노트북에서 작업하니 노트북에서 타는 냄새 난다…ㅠㅠ
  3. 블로그에 이미지를 올리는 방법을 찾는다면서 아직도 안찾고 있다… 블로그에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데 이것또한 기록해서 해결해야할 것 같다.

칭찬

칭찬 1. Wework 출근 🌇

1주차를 하면서 느꼈던 것은, 집에서 공부하면 휴식이 없다는 것이다. 공부를 오래했다고 자랑하는 건 아니다. 과제는 매일매일 쌓이고, 적응하는 중인 상황에서 언제 휴식해야할 지도 모르겠어서 어느 날은 12시간하고 다음날은 좀비가 되고. 그걸 반복하다보니 피곤함이 쌓이고, 사람구경(?)의 필요성도 느끼게 되어서 매주 출근하기로 계획 했었다.

결과: 실제로 출근 한 것은 2일 밖에 안된다…. 😂 자세한 것은 반성 파트로…

칭찬 2. 검색, 고민과 수정.

새로 만드는 것보다 어려운 것은 고치는 것이었다. 유지보수를 쉽게 하기 위해서 최선의 방법을 고르는 그 마음을 정말 잘 배우는 일주일이었다.

로그인 버튼을 만들 때, button 태그에 disable 속성이 있는 줄 몰랐다. 그래서 js에서 손수 그 기능을 만들어주었다.

이미 만들어진 기능들, 옵션들을 활용하지 않으면 고생한다는 사실을 배우고부터는 어느 태그든, 메서드든 사용하기 전에 검색부터 하는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했다.

반성

반성1. 새벽 공부 & 아침 기상

잠이 많은 편은 아니나, 매일 새벽 4시에 자고 8시에 일어나는 건 사람이 할 수면패턴이 아닌듯하다.

+) 그렇게 하다보니 결국 중요한 날은 오프라인 데이에는 아파서 못갔다!!!

해결방법: 컨디션 관리. 앞으로는 공부할 게 밀려도 11~12시 사이에는 꼭 자는 습관을 만들어야겠다. 일찍 일어나서 아침에 하는 것으로.

반성2. 큰 그림을 못보는 성급함

webucks 과제를 보자마자 빨리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바로 VS를 켰다. 어떻게든 다 만들고 나서, 리팩토링 할 때 왜 이걸 따로 만들었지? 왜 따로 css를 쓴거지? 하는 의문과 함께 대규모 수정을 하게 되었다. 만드는 과정보다 수정하는 시간이 더 길었던 것 같다. 😂

급하게 만들다보니 변수, class 이름도 충분한 고민이 없었던 것 같아 더욱 정확한 네이밍을 하는 과정, 그 이름으로 전부 수정하는 과정이 생겼다.

해결방법: 코드를 치기 전에 어떤 식으로 구조를 짤 것인지 계획을 세우는 과정을 꼭!

반성3. TIL

기존의 TIL목표가 주 2회였지만. 배울 것이 많아지면서, 계획을 바꿔야할 것 같다. 그날 배운 내용은 그날 밤에 TIL으로 작성해서 정리하고, 매주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전체 회고를 하는 방향으로!

이번주도 수고 많았다. 주말공부 화이팅! 💪😂